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모자가 운영하는 커피 판매점에서 불이 나, 고령의 어머니가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곳은 지리산 뱀사골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입니다.
새벽 두 시쯤 일층 커피 판매점에서 난 불로 한 시간 사십 분 만에 양옆 식당 등 일, 이 층 삼백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상가에 있던 20여 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커피점을 운영하던 구십 대 어머니가 가게에 딸린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0대 아들은 대피하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커피점 주방 쪽 선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오후 두 시 반쯤 경기도 평택에서 팔 층짜리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병원 네 곳과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어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건물 스프링클러가 제때 작동하면서 초기에 불길 확산을 막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4층 정형외과 테라스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2시간 만에 큰불은 잡았지만, 일반쓰레기 사백오십 톤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오늘은 모자가 운영하는 커피 판매점에서 불이 나, 고령의 어머니가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곳은 지리산 뱀사골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입니다.
새벽 두 시쯤 일층 커피 판매점에서 난 불로 한 시간 사십 분 만에 양옆 식당 등 일, 이 층 삼백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상가에 있던 20여 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커피점을 운영하던 구십 대 어머니가 가게에 딸린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0대 아들은 대피하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커피점 주방 쪽 선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오후 두 시 반쯤 경기도 평택에서 팔 층짜리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병원 네 곳과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어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건물 스프링클러가 제때 작동하면서 초기에 불길 확산을 막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4층 정형외과 테라스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2시간 만에 큰불은 잡았지만, 일반쓰레기 사백오십 톤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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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5-01 23:35:33
- 수정2024-05-01 23:44:04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모자가 운영하는 커피 판매점에서 불이 나, 고령의 어머니가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곳은 지리산 뱀사골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입니다.
새벽 두 시쯤 일층 커피 판매점에서 난 불로 한 시간 사십 분 만에 양옆 식당 등 일, 이 층 삼백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상가에 있던 20여 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커피점을 운영하던 구십 대 어머니가 가게에 딸린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0대 아들은 대피하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커피점 주방 쪽 선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오후 두 시 반쯤 경기도 평택에서 팔 층짜리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병원 네 곳과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어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건물 스프링클러가 제때 작동하면서 초기에 불길 확산을 막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4층 정형외과 테라스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2시간 만에 큰불은 잡았지만, 일반쓰레기 사백오십 톤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오늘은 모자가 운영하는 커피 판매점에서 불이 나, 고령의 어머니가 숨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곳은 지리산 뱀사골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입니다.
새벽 두 시쯤 일층 커피 판매점에서 난 불로 한 시간 사십 분 만에 양옆 식당 등 일, 이 층 삼백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상가에 있던 20여 명은 무사히 대피했지만, 커피점을 운영하던 구십 대 어머니가 가게에 딸린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0대 아들은 대피하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커피점 주방 쪽 선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오후 두 시 반쯤 경기도 평택에서 팔 층짜리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병원 네 곳과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어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건물 스프링클러가 제때 작동하면서 초기에 불길 확산을 막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4층 정형외과 테라스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2시간 만에 큰불은 잡았지만, 일반쓰레기 사백오십 톤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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