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음식점 등 배달 등록업소 식품 안전 전수검사

입력 2024.05.02 (11:13) 수정 2024.05.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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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업소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수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업소 2,370여 곳이며, 일반 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점검 사항은 조리시설 내부 위생 관리 여부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와 식재료 보관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입니다.

이번 점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중대한 위반 행위가 적발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입니다.

앞서 시는 올 1분기 동안 마라탕과 훠궈를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했고, 분기별로 업종별 특별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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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2 11:13:41
    • 수정2024-05-02 17:00:05
    사회
경기 파주시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업소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수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업소 2,370여 곳이며, 일반 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점검 사항은 조리시설 내부 위생 관리 여부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와 식재료 보관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입니다.

이번 점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중대한 위반 행위가 적발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입니다.

앞서 시는 올 1분기 동안 마라탕과 훠궈를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했고, 분기별로 업종별 특별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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