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날, 스포츠의 도시 부산에서 프로야구와 프로농구가 동시에 펼쳐졌는데요. 야구장과 농구장의 분위기는 극과극이었습니다. 롯데가 무기력하게 5연패를 당하면서 야구장은 싸늘해졌습니다. 반면, 이번 시즌 부산에 둥지를 튼 프로농구 KCC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명승부 끝에 KT를 물리치고 2승 1패로 앞서간 농구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허웅과 허훈의 형제대결이어서 그 열기는 더했는데요. 대조적이었던 부산 사직 야구장과 농구장 현장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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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극과극’ 부산의 밤…싸늘한 야구장 뜨거운 농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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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2 16:32:15
5월의 첫날, 스포츠의 도시 부산에서 프로야구와 프로농구가 동시에 펼쳐졌는데요. 야구장과 농구장의 분위기는 극과극이었습니다. 롯데가 무기력하게 5연패를 당하면서 야구장은 싸늘해졌습니다. 반면, 이번 시즌 부산에 둥지를 튼 프로농구 KCC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명승부 끝에 KT를 물리치고 2승 1패로 앞서간 농구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허웅과 허훈의 형제대결이어서 그 열기는 더했는데요. 대조적이었던 부산 사직 야구장과 농구장 현장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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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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