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약자원학과 폐지 중단해야”
입력 2024.05.02 (19:08)
수정 2024.05.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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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한약자원학과를 폐지하고 융합자율전공학부로 통합하기로 한 가운데, 반대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성명을 내고, 글로컬대학 지원금 70억 원을 받기 위해 자율전공학부 비율을 5%에 맞추는 것은 무리한 행정 처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익산캠퍼스의 환경생명자원대학는 놔두고 한약자원학과만 폐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글로컬대학 사업 계획 단계부터 설명회와 공청회에서 충분히 논의했다며, 뒤늦은 문제 제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성명을 내고, 글로컬대학 지원금 70억 원을 받기 위해 자율전공학부 비율을 5%에 맞추는 것은 무리한 행정 처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익산캠퍼스의 환경생명자원대학는 놔두고 한약자원학과만 폐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글로컬대학 사업 계획 단계부터 설명회와 공청회에서 충분히 논의했다며, 뒤늦은 문제 제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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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한약자원학과 폐지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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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2 19:08:54
- 수정2024-05-02 19:34:10
전북대학교가 한약자원학과를 폐지하고 융합자율전공학부로 통합하기로 한 가운데, 반대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성명을 내고, 글로컬대학 지원금 70억 원을 받기 위해 자율전공학부 비율을 5%에 맞추는 것은 무리한 행정 처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익산캠퍼스의 환경생명자원대학는 놔두고 한약자원학과만 폐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글로컬대학 사업 계획 단계부터 설명회와 공청회에서 충분히 논의했다며, 뒤늦은 문제 제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성명을 내고, 글로컬대학 지원금 70억 원을 받기 위해 자율전공학부 비율을 5%에 맞추는 것은 무리한 행정 처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익산캠퍼스의 환경생명자원대학는 놔두고 한약자원학과만 폐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글로컬대학 사업 계획 단계부터 설명회와 공청회에서 충분히 논의했다며, 뒤늦은 문제 제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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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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