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우 전 시의원 제명 정지 가처분 기각해야”

입력 2024.05.02 (19:16) 수정 2024.05.02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스토킹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유 전 의원이 "파렴치한 범죄로 의원직을 잃고도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며 법원이 이를 기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의회의 제명 징계가 부당하다며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냈고, 의원직을 되찾은 뒤 스스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진우 전 시의원 제명 정지 가처분 기각해야”
    • 입력 2024-05-02 19:16:48
    • 수정2024-05-02 19:40:37
    뉴스7(전주)
전북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스토킹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유진우 전 김제시의원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유 전 의원이 "파렴치한 범죄로 의원직을 잃고도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며 법원이 이를 기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의회의 제명 징계가 부당하다며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냈고, 의원직을 되찾은 뒤 스스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