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물가 두 달째 3% 상승…신선식품 15.7% 올라
입력 2024.05.02 (19:38)
수정 2024.05.02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4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달째 3퍼센트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농축수산물이 10퍼센트, 공업제품과 서비스가 2.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3.5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15.7퍼센트 올랐습니다.
한 해 전보다 사과 75.9퍼센트, 배 84.8퍼센트, 딸기가 33.3퍼센트 올라 과일 물가는 여전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달째 3퍼센트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농축수산물이 10퍼센트, 공업제품과 서비스가 2.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3.5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15.7퍼센트 올랐습니다.
한 해 전보다 사과 75.9퍼센트, 배 84.8퍼센트, 딸기가 33.3퍼센트 올라 과일 물가는 여전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소비자물가 두 달째 3% 상승…신선식품 15.7% 올라
-
- 입력 2024-05-02 19:38:07
- 수정2024-05-02 19:52:27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4월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달째 3퍼센트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농축수산물이 10퍼센트, 공업제품과 서비스가 2.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3.5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15.7퍼센트 올랐습니다.
한 해 전보다 사과 75.9퍼센트, 배 84.8퍼센트, 딸기가 33.3퍼센트 올라 과일 물가는 여전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달째 3퍼센트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농축수산물이 10퍼센트, 공업제품과 서비스가 2.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3.5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15.7퍼센트 올랐습니다.
한 해 전보다 사과 75.9퍼센트, 배 84.8퍼센트, 딸기가 33.3퍼센트 올라 과일 물가는 여전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김종환 기자 kjh@kbs.co.kr
김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