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넘어온 비행체에 경공격기 사격…“민간용 풍선 추정”
입력 2024.05.02 (20:34)
수정 2024.05.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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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나타나 우리 군 경공격기가 출격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3월 20일 미상의 비행체가 서해 NLL 상공을 넘어와 KA-1 경공격기가 기총 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체가 바다에 추락하기 전 육안으로 식별한 결과 비행체는 풍선에 부속물이 달린 2m 안팎의 크기였으며, 민간에서 쓰는 상업용 풍선으로 추정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인양하지는 못했다"면서 "첩보용이나 군사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3월 20일 미상의 비행체가 서해 NLL 상공을 넘어와 KA-1 경공격기가 기총 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체가 바다에 추락하기 전 육안으로 식별한 결과 비행체는 풍선에 부속물이 달린 2m 안팎의 크기였으며, 민간에서 쓰는 상업용 풍선으로 추정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인양하지는 못했다"면서 "첩보용이나 군사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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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LL 넘어온 비행체에 경공격기 사격…“민간용 풍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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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2 20:34:36
- 수정2024-05-03 09:31:24
풍선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나타나 우리 군 경공격기가 출격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3월 20일 미상의 비행체가 서해 NLL 상공을 넘어와 KA-1 경공격기가 기총 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체가 바다에 추락하기 전 육안으로 식별한 결과 비행체는 풍선에 부속물이 달린 2m 안팎의 크기였으며, 민간에서 쓰는 상업용 풍선으로 추정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인양하지는 못했다"면서 "첩보용이나 군사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3월 20일 미상의 비행체가 서해 NLL 상공을 넘어와 KA-1 경공격기가 기총 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체가 바다에 추락하기 전 육안으로 식별한 결과 비행체는 풍선에 부속물이 달린 2m 안팎의 크기였으며, 민간에서 쓰는 상업용 풍선으로 추정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인양하지는 못했다"면서 "첩보용이나 군사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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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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