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실물은 이런 모습…나로우주센터서 우주항공축제
입력 2024.05.02 (22:15)
수정 2024.05.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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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 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는데요.
누리호를 비롯해 국산 우주발사체 실물을 볼 수 있는 우주항공축제가 고흥에서 열립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전 위성을 탑재하고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
누리호 개발에 사용된 실물 부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단부터 3단까지 로켓 추진체와 엔진, 페어링과 인공위성 등 발사체 실물이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4개가 하나의 고리로 묶여 가지고 이게 발사체 1단 엔진이 되는 겁니다."]
모레 나로우주센터에서 개막하는 고흥 우주항공축제에선 누리호와 나로호를 비롯해 과거 한국형 발사체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박상덕/경기 화성시 : "우리나라 우주과학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고요. 일반인도 우주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정병우/인천 연수구 : "발사체에 대한 장비들 이런 것들 위주로 좀 봤고."]
또 우주여행 미디어아트와 우주로봇 시연 등 100여 가지 우주과학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공영민/고흥군수 : "우주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고요. 우리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알 수 있게 합니다."]
평소 접근이 쉽지 않았던 나로우주센터 발사장도 일년에 단 사흘, 이번 축제 기간에만 일반에 공개됩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1년 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는데요.
누리호를 비롯해 국산 우주발사체 실물을 볼 수 있는 우주항공축제가 고흥에서 열립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전 위성을 탑재하고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
누리호 개발에 사용된 실물 부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단부터 3단까지 로켓 추진체와 엔진, 페어링과 인공위성 등 발사체 실물이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4개가 하나의 고리로 묶여 가지고 이게 발사체 1단 엔진이 되는 겁니다."]
모레 나로우주센터에서 개막하는 고흥 우주항공축제에선 누리호와 나로호를 비롯해 과거 한국형 발사체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박상덕/경기 화성시 : "우리나라 우주과학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고요. 일반인도 우주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정병우/인천 연수구 : "발사체에 대한 장비들 이런 것들 위주로 좀 봤고."]
또 우주여행 미디어아트와 우주로봇 시연 등 100여 가지 우주과학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공영민/고흥군수 : "우주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고요. 우리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알 수 있게 합니다."]
평소 접근이 쉽지 않았던 나로우주센터 발사장도 일년에 단 사흘, 이번 축제 기간에만 일반에 공개됩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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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실물은 이런 모습…나로우주센터서 우주항공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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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2 22:15:23
- 수정2024-05-02 22:24:02
[앵커]
1년 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는데요.
누리호를 비롯해 국산 우주발사체 실물을 볼 수 있는 우주항공축제가 고흥에서 열립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전 위성을 탑재하고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
누리호 개발에 사용된 실물 부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단부터 3단까지 로켓 추진체와 엔진, 페어링과 인공위성 등 발사체 실물이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4개가 하나의 고리로 묶여 가지고 이게 발사체 1단 엔진이 되는 겁니다."]
모레 나로우주센터에서 개막하는 고흥 우주항공축제에선 누리호와 나로호를 비롯해 과거 한국형 발사체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박상덕/경기 화성시 : "우리나라 우주과학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고요. 일반인도 우주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정병우/인천 연수구 : "발사체에 대한 장비들 이런 것들 위주로 좀 봤고."]
또 우주여행 미디어아트와 우주로봇 시연 등 100여 가지 우주과학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공영민/고흥군수 : "우주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고요. 우리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알 수 있게 합니다."]
평소 접근이 쉽지 않았던 나로우주센터 발사장도 일년에 단 사흘, 이번 축제 기간에만 일반에 공개됩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1년 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는데요.
누리호를 비롯해 국산 우주발사체 실물을 볼 수 있는 우주항공축제가 고흥에서 열립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전 위성을 탑재하고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
누리호 개발에 사용된 실물 부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단부터 3단까지 로켓 추진체와 엔진, 페어링과 인공위성 등 발사체 실물이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4개가 하나의 고리로 묶여 가지고 이게 발사체 1단 엔진이 되는 겁니다."]
모레 나로우주센터에서 개막하는 고흥 우주항공축제에선 누리호와 나로호를 비롯해 과거 한국형 발사체들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박상덕/경기 화성시 : "우리나라 우주과학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고요. 일반인도 우주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정병우/인천 연수구 : "발사체에 대한 장비들 이런 것들 위주로 좀 봤고."]
또 우주여행 미디어아트와 우주로봇 시연 등 100여 가지 우주과학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공영민/고흥군수 : "우주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고요. 우리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알 수 있게 합니다."]
평소 접근이 쉽지 않았던 나로우주센터 발사장도 일년에 단 사흘, 이번 축제 기간에만 일반에 공개됩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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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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