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단독 처리 외

입력 2024.05.02 (22:54) 수정 2024.05.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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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단독 처리

협치 하루만에 대치로 돌아섰습니다.

야권이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표결에 불참한 여당은 입법 폭주라며 규탄했고, 대통령실은 죽음을 악용한 나쁜 정치라며 거부권을 시사했습니다.

얼어붙은 정치권 소식 전해드립니다.

강경파 체제

"오늘이 의료 농단을 바로잡는 첫날이다".

공식 취임한 의사협회 임현택 신임 회장은 정부 정책을 뜯어 고치겠다며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에 거듭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의대 증원 인원은 1,500명 안팎으로 집계됐습니다.

2.6%

2.6%, 경제협력기구 OECD가 예상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입니다.

석 달 전 전망보다 0.4%P 올랐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수출을 이끌고 있고, 내수 회복세도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물가도 내년엔 2%대로 낮아질 것으로 점쳤습니다.

장미빛 전망이지만 대내외 불안요인은 여전합니다.

경제전문가와 한국 경제, 자세히 전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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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2 22:54:28
    • 수정2024-05-02 22:57:06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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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하루만에 대치로 돌아섰습니다.

야권이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표결에 불참한 여당은 입법 폭주라며 규탄했고, 대통령실은 죽음을 악용한 나쁜 정치라며 거부권을 시사했습니다.

얼어붙은 정치권 소식 전해드립니다.

강경파 체제

"오늘이 의료 농단을 바로잡는 첫날이다".

공식 취임한 의사협회 임현택 신임 회장은 정부 정책을 뜯어 고치겠다며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에 거듭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의대 증원 인원은 1,500명 안팎으로 집계됐습니다.

2.6%

2.6%, 경제협력기구 OECD가 예상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입니다.

석 달 전 전망보다 0.4%P 올랐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수출을 이끌고 있고, 내수 회복세도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물가도 내년엔 2%대로 낮아질 것으로 점쳤습니다.

장미빛 전망이지만 대내외 불안요인은 여전합니다.

경제전문가와 한국 경제, 자세히 전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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