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차량 7대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 경찰에 자수
입력 2024.05.03 (08:33)
수정 2024.05.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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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새벽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운전자와 동승자가 어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50대 여성 운전자 A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려서 연락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운전하기 전 음주 여부 등 추가 행적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50대 여성 운전자 A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려서 연락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운전하기 전 음주 여부 등 추가 행적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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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차량 7대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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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3 08:33:29
- 수정2024-05-03 09:17:39
그제 새벽 대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운전자와 동승자가 어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50대 여성 운전자 A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려서 연락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운전하기 전 음주 여부 등 추가 행적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50대 여성 운전자 A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려서 연락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운전하기 전 음주 여부 등 추가 행적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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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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