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주1회 휴진 잇따라…오늘 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교수 휴진
입력 2024.05.03 (08:57)
수정 2024.05.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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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오늘(3일) 하루 휴진에 나섭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일) “5월 3일 하루 동안 휴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진료를 중단하고 ‘2024년 의료대란과 울산의대 교육 병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비공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 앞서 교수들은 서울아산병원 정문에서 의대 증원 정책 철회 등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합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수들의 업무를 줄이기 위해 5월부터 주 1회 금요일 휴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개별 교수들의 상황에 따라 다른 요일에도 휴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수들은 오늘 하루 외래 진료와 계획된 수술 등은 중단하지만, 응급과 중증 환자의 진료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일) “5월 3일 하루 동안 휴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진료를 중단하고 ‘2024년 의료대란과 울산의대 교육 병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비공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 앞서 교수들은 서울아산병원 정문에서 의대 증원 정책 철회 등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합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수들의 업무를 줄이기 위해 5월부터 주 1회 금요일 휴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개별 교수들의 상황에 따라 다른 요일에도 휴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수들은 오늘 하루 외래 진료와 계획된 수술 등은 중단하지만, 응급과 중증 환자의 진료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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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5’ 주1회 휴진 잇따라…오늘 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교수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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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3 08:57:25
- 수정2024-05-03 09:03:40
‘빅5’ 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오늘(3일) 하루 휴진에 나섭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일) “5월 3일 하루 동안 휴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진료를 중단하고 ‘2024년 의료대란과 울산의대 교육 병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비공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 앞서 교수들은 서울아산병원 정문에서 의대 증원 정책 철회 등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합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수들의 업무를 줄이기 위해 5월부터 주 1회 금요일 휴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개별 교수들의 상황에 따라 다른 요일에도 휴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수들은 오늘 하루 외래 진료와 계획된 수술 등은 중단하지만, 응급과 중증 환자의 진료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일) “5월 3일 하루 동안 휴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진료를 중단하고 ‘2024년 의료대란과 울산의대 교육 병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비공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 앞서 교수들은 서울아산병원 정문에서 의대 증원 정책 철회 등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합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수들의 업무를 줄이기 위해 5월부터 주 1회 금요일 휴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개별 교수들의 상황에 따라 다른 요일에도 휴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수들은 오늘 하루 외래 진료와 계획된 수술 등은 중단하지만, 응급과 중증 환자의 진료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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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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