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73.7…건설경기 부진 전망 이어져

입력 2024.05.03 (14:02) 수정 2024.05.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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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상황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3일), 지난달의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달과 비교해 0.2p 상승해 73.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이를 두고 통상 수주와 공사량이 증가하는 계절적 영향으로 4월에는 지수가 회복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 4월 지수는 개선세가 미미해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지수가 지난 2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긴 했지만, 지수 수준은 70대에 머물러 있어 최근 10년간 장기 평균 79.1을 밑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91.7로 전월대비 16.7p가 상승했지만, 중견 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8.8p와 8.6p 하락하면서 60선에 머물렀습니다.

지역별로도 서울은 3.5p 상승하며 84.5를 기록했지만 지방은 2.7p 하락해, 양극화 현상이 더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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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73.7…건설경기 부진 전망 이어져
    • 입력 2024-05-03 14:02:39
    • 수정2024-05-03 14:05:53
    경제
건설 경기 상황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늘(3일), 지난달의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달과 비교해 0.2p 상승해 73.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이를 두고 통상 수주와 공사량이 증가하는 계절적 영향으로 4월에는 지수가 회복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 4월 지수는 개선세가 미미해 여전히 부진한 상황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지수가 지난 2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긴 했지만, 지수 수준은 70대에 머물러 있어 최근 10년간 장기 평균 79.1을 밑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91.7로 전월대비 16.7p가 상승했지만, 중견 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8.8p와 8.6p 하락하면서 60선에 머물렀습니다.

지역별로도 서울은 3.5p 상승하며 84.5를 기록했지만 지방은 2.7p 하락해, 양극화 현상이 더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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