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대차 GBC 55층 설계 변경 안 돼”
입력 2024.05.03 (14:08)
수정 2024.05.03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기존 105층에서 55층 2개동 건물로 낮춰 지으려고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초고층을 짓는다는 가정 하에 도시계획을 변경하고 건축 인허가를 한 것"이라며 "가능하면 합의한 대로 계획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초고층을 짓는다는 가정 하에 도시계획을 변경하고 건축 인허가를 한 것"이라며 "가능하면 합의한 대로 계획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현대차 GBC 55층 설계 변경 안 돼”
-
- 입력 2024-05-03 14:08:42
- 수정2024-05-03 14:13:40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기존 105층에서 55층 2개동 건물로 낮춰 지으려고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초고층을 짓는다는 가정 하에 도시계획을 변경하고 건축 인허가를 한 것"이라며 "가능하면 합의한 대로 계획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초고층을 짓는다는 가정 하에 도시계획을 변경하고 건축 인허가를 한 것"이라며 "가능하면 합의한 대로 계획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