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원내대표 박찬대 “법사·운영위 확보”
입력 2024.05.03 (17:21)
수정 2024.05.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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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서 171석 원내 1당을 이끌 더불어민주당의 첫 원내대표로 강성 친명(친이재명) 박찬대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박 신임 원내대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민주당 몫으로 가져오겠다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취임 후 기자들과 만나 “협치는 아름다운 일이나 입법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성과 내지 못하면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에게 효능감을 주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책임 있는 국회 운영을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와 운영위원장을 반드시 민주당 몫으로 가져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운영수석엔 박성준 의원, 정책수석엔 김용민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취임 후 기자들과 만나 “협치는 아름다운 일이나 입법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성과 내지 못하면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에게 효능감을 주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책임 있는 국회 운영을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와 운영위원장을 반드시 민주당 몫으로 가져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운영수석엔 박성준 의원, 정책수석엔 김용민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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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새 원내대표 박찬대 “법사·운영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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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3 17:21:56
- 수정2024-05-03 17:23:09
22대 국회에서 171석 원내 1당을 이끌 더불어민주당의 첫 원내대표로 강성 친명(친이재명) 박찬대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박 신임 원내대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민주당 몫으로 가져오겠다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취임 후 기자들과 만나 “협치는 아름다운 일이나 입법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성과 내지 못하면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에게 효능감을 주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책임 있는 국회 운영을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와 운영위원장을 반드시 민주당 몫으로 가져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운영수석엔 박성준 의원, 정책수석엔 김용민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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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오늘 취임 후 기자들과 만나 “협치는 아름다운 일이나 입법부로서 마땅히 해야 할 성과 내지 못하면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에게 효능감을 주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책임 있는 국회 운영을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와 운영위원장을 반드시 민주당 몫으로 가져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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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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