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예고 충남대·건양대 병원 ‘정상 진료’

입력 2024.05.03 (19:43) 수정 2024.05.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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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하루 외래진료 집단 휴진을 예고했던 건양대병원이 당초 우려와 달리 정상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일부 교수들을 중심으로 오늘 하루 개인 휴가를 쓰거나 당직 근무 뒤 쉬는 형태일 뿐, 수술 취소나 진료 변경 등의 차질 없이 모든 과가 정상 진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휴진하기로 결정했던 충남대병원도 큰 혼란 없이 정상 진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개원의들도 자율적으로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대부분 정상 진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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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휴진 예고 충남대·건양대 병원 ‘정상 진료’
    • 입력 2024-05-03 19:43:17
    • 수정2024-05-03 19:51:27
    뉴스7(대전)
오늘(3일) 하루 외래진료 집단 휴진을 예고했던 건양대병원이 당초 우려와 달리 정상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일부 교수들을 중심으로 오늘 하루 개인 휴가를 쓰거나 당직 근무 뒤 쉬는 형태일 뿐, 수술 취소나 진료 변경 등의 차질 없이 모든 과가 정상 진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휴진하기로 결정했던 충남대병원도 큰 혼란 없이 정상 진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개원의들도 자율적으로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대부분 정상 진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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