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예고 충남대·건양대 병원 ‘정상 진료’
입력 2024.05.03 (21:59)
수정 2024.05.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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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하루 외래진료 집단 휴진을 예고했던 건양대병원이 당초 우려와 달리 정상 가동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일부 교수들을 중심으로 오늘 하루 개인 휴가를 쓰거나 당직 근무 뒤 쉬는 형태일 뿐, 수술 취소나 진료 변경 등의 차질 없이 모든 과가 정상 진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휴진하기로 결정했던 충남대병원도 큰 혼란 없이 정상 진료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개원의들도 자율적으로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대부분 정상 진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일부 교수들을 중심으로 오늘 하루 개인 휴가를 쓰거나 당직 근무 뒤 쉬는 형태일 뿐, 수술 취소나 진료 변경 등의 차질 없이 모든 과가 정상 진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휴진하기로 결정했던 충남대병원도 큰 혼란 없이 정상 진료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개원의들도 자율적으로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대부분 정상 진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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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휴진 예고 충남대·건양대 병원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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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3 21:59:03
- 수정2024-05-03 22:10:32
오늘(3일) 하루 외래진료 집단 휴진을 예고했던 건양대병원이 당초 우려와 달리 정상 가동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일부 교수들을 중심으로 오늘 하루 개인 휴가를 쓰거나 당직 근무 뒤 쉬는 형태일 뿐, 수술 취소나 진료 변경 등의 차질 없이 모든 과가 정상 진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휴진하기로 결정했던 충남대병원도 큰 혼란 없이 정상 진료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개원의들도 자율적으로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대부분 정상 진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일부 교수들을 중심으로 오늘 하루 개인 휴가를 쓰거나 당직 근무 뒤 쉬는 형태일 뿐, 수술 취소나 진료 변경 등의 차질 없이 모든 과가 정상 진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휴진하기로 결정했던 충남대병원도 큰 혼란 없이 정상 진료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개원의들도 자율적으로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대부분 정상 진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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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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