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난간 ‘우지끈’…사진 찍던 제주 관광객 1.5m 추락 부상
입력 2024.05.04 (14:59)
수정 2024.05.04 (15: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의 한 해안도로 나무 난간 위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난간이 부서지며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도로 한 쉼터에 설치된 나무 난간 위에서 관광객 2명이 사진을 찍다, 난간이 부서져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관광객 남녀가 머리와 등, 어깨 통증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조사에서 이들은 나무 난간에 기대어 사진을 찍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도로 한 쉼터에 설치된 나무 난간 위에서 관광객 2명이 사진을 찍다, 난간이 부서져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관광객 남녀가 머리와 등, 어깨 통증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조사에서 이들은 나무 난간에 기대어 사진을 찍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무 난간 ‘우지끈’…사진 찍던 제주 관광객 1.5m 추락 부상
-
- 입력 2024-05-04 14:59:30
- 수정2024-05-04 15:02:03
제주의 한 해안도로 나무 난간 위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난간이 부서지며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도로 한 쉼터에 설치된 나무 난간 위에서 관광객 2명이 사진을 찍다, 난간이 부서져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관광객 남녀가 머리와 등, 어깨 통증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조사에서 이들은 나무 난간에 기대어 사진을 찍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도로 한 쉼터에 설치된 나무 난간 위에서 관광객 2명이 사진을 찍다, 난간이 부서져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관광객 남녀가 머리와 등, 어깨 통증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조사에서 이들은 나무 난간에 기대어 사진을 찍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