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어린이날…경기도 야외 행사 일부 변경도

입력 2024.05.05 (13:32) 수정 2024.05.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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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 비가 내리면서 야외 기념행사 일정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어제부터 열리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축제'는 오늘(5일) 야외무대에서 진행하기로 한 프로그램을 실내로 옮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야외에 설치 예정이던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는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는 진행 중이지만, 주최 측은 더 많은 비가 내리면 행사 중단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마련한 서커스 체험 등 야외행사는 비를 피하기 위해 설치된 대형 천막 아래에서 진행됩니다.

미술관과 박물관 등이 마련한 실내 행사는 예정대로 열립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공연과 어린이 참여형 뮤지컬을 개최하고 옥사 도서관, 스케치존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인형극과 뮤지컬, 민속놀이 한마당 등 공연과 밤양갱, 떡꼬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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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 어린이날…경기도 야외 행사 일부 변경도
    • 입력 2024-05-05 13:32:15
    • 수정2024-05-05 13:35:57
    사회
어린이날인 오늘 비가 내리면서 야외 기념행사 일정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어제부터 열리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축제'는 오늘(5일) 야외무대에서 진행하기로 한 프로그램을 실내로 옮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야외에 설치 예정이던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는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는 진행 중이지만, 주최 측은 더 많은 비가 내리면 행사 중단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마련한 서커스 체험 등 야외행사는 비를 피하기 위해 설치된 대형 천막 아래에서 진행됩니다.

미술관과 박물관 등이 마련한 실내 행사는 예정대로 열립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공연과 어린이 참여형 뮤지컬을 개최하고 옥사 도서관, 스케치존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인형극과 뮤지컬, 민속놀이 한마당 등 공연과 밤양갱, 떡꼬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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