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삼청공원·남산공원 등 7곳에 어린이 맞춤형 정원 조성

입력 2024.05.05 (14:23) 수정 2024.05.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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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종로구 삼청공원 등 관내 공원 7곳에 이른바 '동행 가든'을 조성했습니다.

동행 가든이란 어린이와 장애인, 노인 친화적으로 설계된 맞춤형 정원입니다.

새 동행 가든은 삼청공원과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매봉산 응봉공원, 신정산 우렁바위, 북한산, 강서구 궁산 예정원에 각각 조성됐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이번에 새로 조성한 동행가든 7곳은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유아 숲 체험원 동행 가든'으로 설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각의 공원에서 아이들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고, 식물과 맹꽁이, 녹음 등을 즐기며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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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삼청공원·남산공원 등 7곳에 어린이 맞춤형 정원 조성
    • 입력 2024-05-05 14:23:36
    • 수정2024-05-05 14:31:05
    사회
서울시가 종로구 삼청공원 등 관내 공원 7곳에 이른바 '동행 가든'을 조성했습니다.

동행 가든이란 어린이와 장애인, 노인 친화적으로 설계된 맞춤형 정원입니다.

새 동행 가든은 삼청공원과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매봉산 응봉공원, 신정산 우렁바위, 북한산, 강서구 궁산 예정원에 각각 조성됐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이번에 새로 조성한 동행가든 7곳은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유아 숲 체험원 동행 가든'으로 설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각의 공원에서 아이들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고, 식물과 맹꽁이, 녹음 등을 즐기며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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