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서 출동하던 순찰차, 차량 2대 들이받아
입력 2024.05.05 (19:40)
수정 2024.05.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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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12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앞을 달리던 순찰차가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현장 출동 중이던 순찰차는 2차로에서 버스전용차로인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순찰차는 앞서 달리던 SUV 차량을 다시 추돌했습니다.
각 차량 운전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친 곳이 없어 곧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당시 현장 출동 중이던 순찰차는 2차로에서 버스전용차로인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순찰차는 앞서 달리던 SUV 차량을 다시 추돌했습니다.
각 차량 운전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친 곳이 없어 곧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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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서 출동하던 순찰차, 차량 2대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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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5 19:40:44
- 수정2024-05-05 19:42:52

오늘(5일) 오후 12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앞을 달리던 순찰차가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현장 출동 중이던 순찰차는 2차로에서 버스전용차로인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순찰차는 앞서 달리던 SUV 차량을 다시 추돌했습니다.
각 차량 운전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친 곳이 없어 곧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당시 현장 출동 중이던 순찰차는 2차로에서 버스전용차로인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순찰차는 앞서 달리던 SUV 차량을 다시 추돌했습니다.
각 차량 운전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친 곳이 없어 곧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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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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