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산단 제조업체 창고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5.06 (02:41) 수정 2024.05.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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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10시 20분쯤 세종시 부강면 부강산업단지 인근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창고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업단지 뒤편으로 불길이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5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해 세 시간만에 불을 껐습니다.

세종시와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업체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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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6 02:41:43
    • 수정2024-05-06 08:10:41
    사회
어제(5일) 오후 10시 20분쯤 세종시 부강면 부강산업단지 인근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창고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업단지 뒤편으로 불길이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5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해 세 시간만에 불을 껐습니다.

세종시와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업체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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