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잦은 비…낙동강 녹조발생 우려↑
입력 2024.05.06 (08:08)
수정 2024.05.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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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고온현상과 잦은 비로 녹조 발생 우려가 커지자 환경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환경청과 수자원공사, 자치단체는 조류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퇴비와 가축분뇨, 하수 처리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낙동강 강정·고령지점의 평균 수온은 4월 기준 16.9도로 평년보다 2.6도 높았고, 잦은 비에 따른 영양 염류 유입으로 녹조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대구환경청과 수자원공사, 자치단체는 조류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퇴비와 가축분뇨, 하수 처리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낙동강 강정·고령지점의 평균 수온은 4월 기준 16.9도로 평년보다 2.6도 높았고, 잦은 비에 따른 영양 염류 유입으로 녹조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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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잦은 비…낙동강 녹조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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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6 08:08:51
- 수정2024-05-06 08:55:19
봄철 고온현상과 잦은 비로 녹조 발생 우려가 커지자 환경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환경청과 수자원공사, 자치단체는 조류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퇴비와 가축분뇨, 하수 처리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낙동강 강정·고령지점의 평균 수온은 4월 기준 16.9도로 평년보다 2.6도 높았고, 잦은 비에 따른 영양 염류 유입으로 녹조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대구환경청과 수자원공사, 자치단체는 조류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퇴비와 가축분뇨, 하수 처리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낙동강 강정·고령지점의 평균 수온은 4월 기준 16.9도로 평년보다 2.6도 높았고, 잦은 비에 따른 영양 염류 유입으로 녹조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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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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