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전과’ 30대, 무면허 운전하다 경찰관 들이받고 도주
입력 2024.05.06 (10:06)
수정 2024.05.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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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로 운전면허가 취소됐던 30대가 무면허 운전이 들통나자 경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구속됐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27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사거리에서 경찰이 무작위 번호판 조회로 무면허 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검문을 시도하자, 후진하면서 B 경위를 사이드미러로 들이받아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경찰이 삼단봉으로 창문을 깨고 정차를 요구했지만,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가 사고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뺑소니 사고로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27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사거리에서 경찰이 무작위 번호판 조회로 무면허 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검문을 시도하자, 후진하면서 B 경위를 사이드미러로 들이받아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경찰이 삼단봉으로 창문을 깨고 정차를 요구했지만,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가 사고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뺑소니 사고로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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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전과’ 30대, 무면허 운전하다 경찰관 들이받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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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6 10:06:36
- 수정2024-05-06 10:12:24
뺑소니로 운전면허가 취소됐던 30대가 무면허 운전이 들통나자 경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구속됐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27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사거리에서 경찰이 무작위 번호판 조회로 무면허 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검문을 시도하자, 후진하면서 B 경위를 사이드미러로 들이받아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경찰이 삼단봉으로 창문을 깨고 정차를 요구했지만,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가 사고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뺑소니 사고로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30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27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사거리에서 경찰이 무작위 번호판 조회로 무면허 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검문을 시도하자, 후진하면서 B 경위를 사이드미러로 들이받아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경찰이 삼단봉으로 창문을 깨고 정차를 요구했지만,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가 사고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뺑소니 사고로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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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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