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분양 공동주택 소폭 ‘감소’…준공 후 미분양 ‘증가’

입력 2024.05.07 (07:47) 수정 2024.05.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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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미분양 공동주택은 소폭 감소한 반면, 준공 후 미분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3월말 기준 전북지역 미분양 공동주택은 3천2백50여 가구로, 전달보다 2.5퍼센트 감소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 공동주택은 백50여 가구로, 4.7퍼센트 늘었습니다.

전북지역 미분양 공동주택은 2천21년 말 백30여 가구에 불과했지만, 2천22년 말 2천5백여 가구, 지난해 말에는 3천여 가구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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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미분양 공동주택 소폭 ‘감소’…준공 후 미분양 ‘증가’
    • 입력 2024-05-07 07:47:11
    • 수정2024-05-07 09:39:30
    뉴스광장(전주)
전북의 미분양 공동주택은 소폭 감소한 반면, 준공 후 미분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3월말 기준 전북지역 미분양 공동주택은 3천2백50여 가구로, 전달보다 2.5퍼센트 감소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 공동주택은 백50여 가구로, 4.7퍼센트 늘었습니다.

전북지역 미분양 공동주택은 2천21년 말 백30여 가구에 불과했지만, 2천22년 말 2천5백여 가구, 지난해 말에는 3천여 가구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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