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재원 마약 관련 전현직 선수 13명 수사”
입력 2024.05.07 (14:06)
수정 2024.05.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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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두산 소속 선수 8명 등 전·현직 선수 13명을 입건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의약품 대리 처방 혐의와 관련해 두산에서 자체 통보한 8명 외에 전·현직 선수 5명을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13명을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있다며 위력에 의한 대리처방이었다는 의혹 등은 최종 판단에서 참고할 사안이고, 수사 대상에서 제외할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의약품 대리 처방 혐의와 관련해 두산에서 자체 통보한 8명 외에 전·현직 선수 5명을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13명을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있다며 위력에 의한 대리처방이었다는 의혹 등은 최종 판단에서 참고할 사안이고, 수사 대상에서 제외할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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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오재원 마약 관련 전현직 선수 13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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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7 14:06:57
- 수정2024-05-08 13:09:25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두산 소속 선수 8명 등 전·현직 선수 13명을 입건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의약품 대리 처방 혐의와 관련해 두산에서 자체 통보한 8명 외에 전·현직 선수 5명을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13명을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있다며 위력에 의한 대리처방이었다는 의혹 등은 최종 판단에서 참고할 사안이고, 수사 대상에서 제외할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의약품 대리 처방 혐의와 관련해 두산에서 자체 통보한 8명 외에 전·현직 선수 5명을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13명을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있다며 위력에 의한 대리처방이었다는 의혹 등은 최종 판단에서 참고할 사안이고, 수사 대상에서 제외할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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