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아파트서 흉기 휘둘러 2명 사상
입력 2024.05.07 (14:07)
수정 2024.05.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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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남성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7일) 8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8시쯤 서울시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B 씨와 B 씨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 씨 아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근처 지구대로 찾아가 자수했고, 경찰은 A 씨를 곧바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B 씨 사이에 민사적 분쟁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7일) 8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8시쯤 서울시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B 씨와 B 씨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 씨 아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근처 지구대로 찾아가 자수했고, 경찰은 A 씨를 곧바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B 씨 사이에 민사적 분쟁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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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아파트서 흉기 휘둘러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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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7 14:07:49
- 수정2024-05-07 14:19:41
80대 남성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7일) 8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8시쯤 서울시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B 씨와 B 씨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 씨 아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근처 지구대로 찾아가 자수했고, 경찰은 A 씨를 곧바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B 씨 사이에 민사적 분쟁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7일) 8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8시쯤 서울시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B 씨와 B 씨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B 씨 아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근처 지구대로 찾아가 자수했고, 경찰은 A 씨를 곧바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B 씨 사이에 민사적 분쟁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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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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