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인도, 40도 넘는 폭염에 총선 비상

입력 2024.05.07 (20:50) 수정 2024.05.08 (1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총선 투표율마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인도는 6주에 걸쳐 선거가 치러지는데요.

심한 더위로 정치인이 총선 유세 도중 혼절하고, 지난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3%p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폭염 시기가 더 빨라지고 강력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은 오후부터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한낮에 41도까지 치솟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겠고,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워싱턴은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24 날씨] 인도, 40도 넘는 폭염에 총선 비상
    • 입력 2024-05-07 20:50:35
    • 수정2024-05-08 10:11:57
    월드24
인도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총선 투표율마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인도는 6주에 걸쳐 선거가 치러지는데요.

심한 더위로 정치인이 총선 유세 도중 혼절하고, 지난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3%p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폭염 시기가 더 빨라지고 강력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은 오후부터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마닐라와 시드니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한낮에 41도까지 치솟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겠고,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워싱턴은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