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사회 “의대 증원 관련 회의록 공개해야”

입력 2024.05.07 (21:43) 수정 2024.05.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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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과 관련한 회의록 존재를 두고, 의-정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가 정부에 회의록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정부의 회의록 미공개는 2천 명 증원이 밀실야합에 의한 것임을 확인해준 거라며, 증원 철회와 관련 공무원 문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관련법에 따라 회의록을 작성해 보관하고 있으며, 정부와 의협이 참여한 의료현안협의체의 경우, 회의록 작성 의무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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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사회 “의대 증원 관련 회의록 공개해야”
    • 입력 2024-05-07 21:43:31
    • 수정2024-05-07 22:03:26
    뉴스9(전주)
의대 증원과 관련한 회의록 존재를 두고, 의-정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가 정부에 회의록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정부의 회의록 미공개는 2천 명 증원이 밀실야합에 의한 것임을 확인해준 거라며, 증원 철회와 관련 공무원 문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관련법에 따라 회의록을 작성해 보관하고 있으며, 정부와 의협이 참여한 의료현안협의체의 경우, 회의록 작성 의무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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