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ATM 강도’ 용의자 붙잡혀…전 경비업체 직원

입력 2024.05.07 (21:52) 수정 2024.05.07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어젯밤(6일) 11시쯤 원주에 사는 30대 남성을 특수강도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학성동에서 한 경비업체에 침입하고,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1,9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직 경비업체 직원으로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 ATM 강도’ 용의자 붙잡혀…전 경비업체 직원
    • 입력 2024-05-07 21:52:05
    • 수정2024-05-07 22:01:59
    뉴스9(춘천)
원주경찰서는 어젯밤(6일) 11시쯤 원주에 사는 30대 남성을 특수강도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학성동에서 한 경비업체에 침입하고,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1,9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직 경비업체 직원으로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