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16만 7천 명 제주 방문…예상치 밑돌아
입력 2024.05.08 (07:48)
수정 2024.05.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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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어린이날을 전후한 지난 3일부터 나흘 동안 16만 7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5만 7천여 명 늘었지만, 관광협회가 예상했던 17만 2천 명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입니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 강풍과 많은 비로 제주 입도객이 예상치 3만 6천 명을 밑도는 2만 9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5만 7천여 명 늘었지만, 관광협회가 예상했던 17만 2천 명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입니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 강풍과 많은 비로 제주 입도객이 예상치 3만 6천 명을 밑도는 2만 9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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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연휴 16만 7천 명 제주 방문…예상치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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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8 07:48:48
- 수정2024-05-08 08:19:57
제주도관광협회는 어린이날을 전후한 지난 3일부터 나흘 동안 16만 7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5만 7천여 명 늘었지만, 관광협회가 예상했던 17만 2천 명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입니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 강풍과 많은 비로 제주 입도객이 예상치 3만 6천 명을 밑도는 2만 9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5만 7천여 명 늘었지만, 관광협회가 예상했던 17만 2천 명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입니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 강풍과 많은 비로 제주 입도객이 예상치 3만 6천 명을 밑도는 2만 9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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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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