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하루 수송객 50만 명 돌파

입력 2024.05.08 (19:50) 수정 2024.05.08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도시철도의 하루 수송 인원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 교통공사는 지난 3일 수송인원이 51만 8천 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시철도 수송인원은 2019년 하루 평균 45만 9천 명이었지만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 30만 천명으로 급감했다가,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도시철도 하루 수송객 50만 명 돌파
    • 입력 2024-05-08 19:50:20
    • 수정2024-05-08 20:03:38
    뉴스7(대구)
대구도시철도의 하루 수송 인원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 교통공사는 지난 3일 수송인원이 51만 8천 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시철도 수송인원은 2019년 하루 평균 45만 9천 명이었지만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 30만 천명으로 급감했다가,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