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의 꿈을 찾아서…“소속사 없는 아이돌 발굴”
입력 2024.05.09 (06:43)
수정 2024.05.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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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35명의 소년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에는 소속사 없이 꿈을 키워가는 지원자들이 경합을 벌일 예정인데, 케이팝 미래의 주역들을 미리 만나보시죠.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돌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 KBS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 MA1입니다.
35명의 소년들이 최종 데뷔 조에 들기 위해 두 달간 매주 자신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인재를 찾는 데만 반년 넘는 시간을 쏟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에서도 참가자를 발굴했습니다.
[정현준/MA1 참가자 : "저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점에 부담이 조금 생기는 것 같아 그런 점이…."]
오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성장'입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엔 35명 모두 소속사가 없는 일반인들로만 꾸렸습니다.
[라현웅/MA1 연출 : "춤이라고는 평생 춰보지도 않은 친구들이 뛰어드는 무대라서 성장으로 따졌을 때는 오히려 그 폭이 훨씬 크긴 해요."]
가수 임한별과 솔라, 안무가 바타까지, 노래와 춤을 지도할 코치진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아이돌 선배로서 참가자들을 이끄는 역할은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맡았습니다.
[시우민/MA1 진행자/그룹 엑소 : "저 역시 참가자분들과 똑같이 완성형 MC가 아니거든요. 참가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방송 전 사전 투표에만 전 세계 81개 나라에서 51만 표가 몰린 메이크메이트원, 그들의 첫 도전은 오는 15일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김철호 박찬걸/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지혜/화면제공:플렉스엠·RBW·커넥트엔터테인먼트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35명의 소년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에는 소속사 없이 꿈을 키워가는 지원자들이 경합을 벌일 예정인데, 케이팝 미래의 주역들을 미리 만나보시죠.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돌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 KBS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 MA1입니다.
35명의 소년들이 최종 데뷔 조에 들기 위해 두 달간 매주 자신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인재를 찾는 데만 반년 넘는 시간을 쏟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에서도 참가자를 발굴했습니다.
[정현준/MA1 참가자 : "저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점에 부담이 조금 생기는 것 같아 그런 점이…."]
오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성장'입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엔 35명 모두 소속사가 없는 일반인들로만 꾸렸습니다.
[라현웅/MA1 연출 : "춤이라고는 평생 춰보지도 않은 친구들이 뛰어드는 무대라서 성장으로 따졌을 때는 오히려 그 폭이 훨씬 크긴 해요."]
가수 임한별과 솔라, 안무가 바타까지, 노래와 춤을 지도할 코치진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아이돌 선배로서 참가자들을 이끄는 역할은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맡았습니다.
[시우민/MA1 진행자/그룹 엑소 : "저 역시 참가자분들과 똑같이 완성형 MC가 아니거든요. 참가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방송 전 사전 투표에만 전 세계 81개 나라에서 51만 표가 몰린 메이크메이트원, 그들의 첫 도전은 오는 15일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김철호 박찬걸/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지혜/화면제공:플렉스엠·RBW·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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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들의 꿈을 찾아서…“소속사 없는 아이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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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06:43:17
- 수정2024-05-09 08:00:43
[앵커]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35명의 소년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에는 소속사 없이 꿈을 키워가는 지원자들이 경합을 벌일 예정인데, 케이팝 미래의 주역들을 미리 만나보시죠.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돌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 KBS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 MA1입니다.
35명의 소년들이 최종 데뷔 조에 들기 위해 두 달간 매주 자신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인재를 찾는 데만 반년 넘는 시간을 쏟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에서도 참가자를 발굴했습니다.
[정현준/MA1 참가자 : "저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점에 부담이 조금 생기는 것 같아 그런 점이…."]
오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성장'입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엔 35명 모두 소속사가 없는 일반인들로만 꾸렸습니다.
[라현웅/MA1 연출 : "춤이라고는 평생 춰보지도 않은 친구들이 뛰어드는 무대라서 성장으로 따졌을 때는 오히려 그 폭이 훨씬 크긴 해요."]
가수 임한별과 솔라, 안무가 바타까지, 노래와 춤을 지도할 코치진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아이돌 선배로서 참가자들을 이끄는 역할은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맡았습니다.
[시우민/MA1 진행자/그룹 엑소 : "저 역시 참가자분들과 똑같이 완성형 MC가 아니거든요. 참가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방송 전 사전 투표에만 전 세계 81개 나라에서 51만 표가 몰린 메이크메이트원, 그들의 첫 도전은 오는 15일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김철호 박찬걸/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지혜/화면제공:플렉스엠·RBW·커넥트엔터테인먼트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35명의 소년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에는 소속사 없이 꿈을 키워가는 지원자들이 경합을 벌일 예정인데, 케이팝 미래의 주역들을 미리 만나보시죠.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돌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 KBS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 MA1입니다.
35명의 소년들이 최종 데뷔 조에 들기 위해 두 달간 매주 자신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인재를 찾는 데만 반년 넘는 시간을 쏟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태국에서도 참가자를 발굴했습니다.
[정현준/MA1 참가자 : "저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점에 부담이 조금 생기는 것 같아 그런 점이…."]
오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성장'입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엔 35명 모두 소속사가 없는 일반인들로만 꾸렸습니다.
[라현웅/MA1 연출 : "춤이라고는 평생 춰보지도 않은 친구들이 뛰어드는 무대라서 성장으로 따졌을 때는 오히려 그 폭이 훨씬 크긴 해요."]
가수 임한별과 솔라, 안무가 바타까지, 노래와 춤을 지도할 코치진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아이돌 선배로서 참가자들을 이끄는 역할은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맡았습니다.
[시우민/MA1 진행자/그룹 엑소 : "저 역시 참가자분들과 똑같이 완성형 MC가 아니거든요. 참가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방송 전 사전 투표에만 전 세계 81개 나라에서 51만 표가 몰린 메이크메이트원, 그들의 첫 도전은 오는 15일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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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김철호 박찬걸/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지혜/화면제공:플렉스엠·RBW·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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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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