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맞춤형 채용’ 논란…4명 징계 요구
입력 2024.05.09 (10:31)
수정 2024.05.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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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이 2022년 보직자 채용 당시 사전에 내정한 외부 인사를 채용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명예석좌교수 임명 과정에서도 부적절한 내부 개입이 있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감사 결과를 토대로 당시 교무처장이었던 현 부총장과 전 부총장 등 4명에 대한 징계를 광주과기원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징계 대상자들은 채용과 임명이 절차와 규정에 따라 문제 없이 이뤄졌다며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감사 결과를 토대로 당시 교무처장이었던 현 부총장과 전 부총장 등 4명에 대한 징계를 광주과기원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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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T ‘맞춤형 채용’ 논란…4명 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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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0:31:04
- 수정2024-05-09 11:20:18
광주과학기술원이 2022년 보직자 채용 당시 사전에 내정한 외부 인사를 채용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명예석좌교수 임명 과정에서도 부적절한 내부 개입이 있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감사 결과를 토대로 당시 교무처장이었던 현 부총장과 전 부총장 등 4명에 대한 징계를 광주과기원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징계 대상자들은 채용과 임명이 절차와 규정에 따라 문제 없이 이뤄졌다며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감사 결과를 토대로 당시 교무처장이었던 현 부총장과 전 부총장 등 4명에 대한 징계를 광주과기원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징계 대상자들은 채용과 임명이 절차와 규정에 따라 문제 없이 이뤄졌다며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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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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