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논란 오룡지구 아파트 품질점검단 추가 투입

입력 2024.05.09 (10:38) 수정 2024.05.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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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서 세대당 백 건이 넘는 하자가 발견되자 전라남도가 아파트 품질점검단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9) 오후 오룡지구 A 아파트 3차 품질점검에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투입해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공, 구조, 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은 입주예정자 대표 3명이 참관한 상태에서 아파트 중대 하자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품질점검단 지적사항에 대해 시공사가 하자 보수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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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자’ 논란 오룡지구 아파트 품질점검단 추가 투입
    • 입력 2024-05-09 10:38:07
    • 수정2024-05-09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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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서 세대당 백 건이 넘는 하자가 발견되자 전라남도가 아파트 품질점검단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9) 오후 오룡지구 A 아파트 3차 품질점검에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투입해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공, 구조, 소방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은 입주예정자 대표 3명이 참관한 상태에서 아파트 중대 하자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품질점검단 지적사항에 대해 시공사가 하자 보수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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