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오존 농도 가장 높은 5~8월…환경부 “집중 점검”

입력 2024.05.09 (12:32) 수정 2024.05.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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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환경부가 집중 관리에 나섭니다.

환경부는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점검하고,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오존 농도는 통상적으로 햇볕이 강한 5월부터 8월 사이에 가장 높은데, 올해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고농도 오존이 더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 등에 악영향을 주고 식물의 생장을 저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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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오존 농도 가장 높은 5~8월…환경부 “집중 점검”
    • 입력 2024-05-09 12:32:06
    • 수정2024-05-10 09:51:06
    뉴스 12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환경부가 집중 관리에 나섭니다.

환경부는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점검하고,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오존 농도는 통상적으로 햇볕이 강한 5월부터 8월 사이에 가장 높은데, 올해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고농도 오존이 더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 등에 악영향을 주고 식물의 생장을 저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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