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 번으로 해킹 여부 확인하세요”…KISA, 기업용 ‘해킹진단도구’ 배포
입력 2024.05.09 (14:03)
수정 2024.05.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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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민간 기업의 해킹 사고 여부를 원클릭으로 확인하는 해킹 진단 도구를 배포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KISA가 개발한 기업 스스로 초기에 해킹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해킹진단도구는 관리자 계정 생성, 원격 관리 프로그램 접속, 이벤트로그 삭제 등 해킹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위에 대해 자동으로 분석해서 알려줍니다.
사용자가 해킹 여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심각하면 빨강, 위험하면 주황, 정상이면 녹색으로 3단계로 결과를 제공합니다.
또, 전문가가 아니면 수입하기 어려운 다양한 침해사고 증거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기업 스스로 상세히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분석 결과 해킹이 의심되면 침해사고 분석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원인 분석부터 재발방지 대책 수립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KISA 측은 밝혔습니다.
박용규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은 “예산, 인력 등 상대적으로 보안 여력이 부족한 영세·중소기업의 경우 해킹진단도구를 통해 스스로 원클릭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하므로 기업의 보안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킹진단도구에 대한 자세한 이용 안내와 신청 방법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KISA가 개발한 기업 스스로 초기에 해킹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해킹진단도구는 관리자 계정 생성, 원격 관리 프로그램 접속, 이벤트로그 삭제 등 해킹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위에 대해 자동으로 분석해서 알려줍니다.
사용자가 해킹 여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심각하면 빨강, 위험하면 주황, 정상이면 녹색으로 3단계로 결과를 제공합니다.
또, 전문가가 아니면 수입하기 어려운 다양한 침해사고 증거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기업 스스로 상세히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분석 결과 해킹이 의심되면 침해사고 분석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원인 분석부터 재발방지 대책 수립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KISA 측은 밝혔습니다.
박용규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은 “예산, 인력 등 상대적으로 보안 여력이 부족한 영세·중소기업의 경우 해킹진단도구를 통해 스스로 원클릭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하므로 기업의 보안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킹진단도구에 대한 자세한 이용 안내와 신청 방법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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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한 번으로 해킹 여부 확인하세요”…KISA, 기업용 ‘해킹진단도구’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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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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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민간 기업의 해킹 사고 여부를 원클릭으로 확인하는 해킹 진단 도구를 배포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KISA가 개발한 기업 스스로 초기에 해킹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해킹진단도구는 관리자 계정 생성, 원격 관리 프로그램 접속, 이벤트로그 삭제 등 해킹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위에 대해 자동으로 분석해서 알려줍니다.
사용자가 해킹 여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심각하면 빨강, 위험하면 주황, 정상이면 녹색으로 3단계로 결과를 제공합니다.
또, 전문가가 아니면 수입하기 어려운 다양한 침해사고 증거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기업 스스로 상세히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분석 결과 해킹이 의심되면 침해사고 분석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원인 분석부터 재발방지 대책 수립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KISA 측은 밝혔습니다.
박용규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은 “예산, 인력 등 상대적으로 보안 여력이 부족한 영세·중소기업의 경우 해킹진단도구를 통해 스스로 원클릭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하므로 기업의 보안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킹진단도구에 대한 자세한 이용 안내와 신청 방법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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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가 개발한 기업 스스로 초기에 해킹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해킹진단도구는 관리자 계정 생성, 원격 관리 프로그램 접속, 이벤트로그 삭제 등 해킹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위에 대해 자동으로 분석해서 알려줍니다.
사용자가 해킹 여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심각하면 빨강, 위험하면 주황, 정상이면 녹색으로 3단계로 결과를 제공합니다.
또, 전문가가 아니면 수입하기 어려운 다양한 침해사고 증거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기업 스스로 상세히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분석 결과 해킹이 의심되면 침해사고 분석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원인 분석부터 재발방지 대책 수립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KISA 측은 밝혔습니다.
박용규 KISA 침해사고분석단장은 “예산, 인력 등 상대적으로 보안 여력이 부족한 영세·중소기업의 경우 해킹진단도구를 통해 스스로 원클릭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하므로 기업의 보안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킹진단도구에 대한 자세한 이용 안내와 신청 방법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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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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