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중국인, 귀금속 1억 원어치 훔쳐 중국으로 도주
입력 2024.05.09 (16:01)
수정 2024.05.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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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중국인이 제주 금은방에서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중국으로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70여 점을 훔쳐 달아난 40대 중국인 남성을 특수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금은방의 보안장치를 끊고, 뒷문을 망치로 부순 뒤 단독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남성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불법체류자로, 범행 당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에 공조를 요청해 검거할 계획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70여 점을 훔쳐 달아난 40대 중국인 남성을 특수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금은방의 보안장치를 끊고, 뒷문을 망치로 부순 뒤 단독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남성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불법체류자로, 범행 당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에 공조를 요청해 검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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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체류 중국인, 귀금속 1억 원어치 훔쳐 중국으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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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16:01:37
- 수정2024-05-09 16:01:57
불법체류 중국인이 제주 금은방에서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중국으로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70여 점을 훔쳐 달아난 40대 중국인 남성을 특수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금은방의 보안장치를 끊고, 뒷문을 망치로 부순 뒤 단독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남성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불법체류자로, 범행 당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에 공조를 요청해 검거할 계획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70여 점을 훔쳐 달아난 40대 중국인 남성을 특수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금은방의 보안장치를 끊고, 뒷문을 망치로 부순 뒤 단독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남성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불법체류자로, 범행 당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에 공조를 요청해 검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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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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