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최근 중고등학생들이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직접 만들어 운영한 사건이 큰 충격을 줬는데요.

제주에선 청소년이 훔친 돈을 도박으로 탕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도박 범죄 청소년이 작년 대비 2배 넘게 늘었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게임처럼 도박을 하고 있었는데요.

호기심으로 쉽게 접하고 빠져드는 온라인 불법도박, 중독성이 강하고 다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아이들에게 도박이 오락이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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