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광주’ 제작자 “유가족과 광주시민들께 사과”

입력 2024.05.09 (20:22) 수정 2024.05.09 (2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게임 그날의 광주 제작자가 오늘(9일) 게임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셨을 유가족분들과 광주시민분들께 사죄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성 대화방에서 게임이 문제가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광주 사건을 비하하려는 목적의 게임이 아님에도 갑자기 게임을 강제 삭제하고 계정까지 삭제한 게임 플랫폼 처리 방식에 분노해 실언을 하게 됐다"며 "계속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날의 광주’ 제작자 “유가족과 광주시민들께 사과”
    • 입력 2024-05-09 20:22:28
    • 수정2024-05-09 20:57:52
    뉴스7(광주)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게임 그날의 광주 제작자가 오늘(9일) 게임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셨을 유가족분들과 광주시민분들께 사죄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성 대화방에서 게임이 문제가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광주 사건을 비하하려는 목적의 게임이 아님에도 갑자기 게임을 강제 삭제하고 계정까지 삭제한 게임 플랫폼 처리 방식에 분노해 실언을 하게 됐다"며 "계속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