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멕시코, 더위 속 정전 속출

입력 2024.05.09 (20:53) 수정 2024.05.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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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때아닌 더위 속에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낮 기온이 33.4도까지 올라가 5월 기준으로 21년 만에 가장 더웠는데요.

기록적인 더위에 전력 사용이 증가하면서 도시 곳곳에서 3~4시간 정도 정전이 보고됐습니다.

멕시코 기상 당국은 이번 주에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맑은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4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겠고 비가 내려 후텁지근하겠습니다.

5월부터 우기가 시작된 아부자에도 비가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워싱턴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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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24 날씨] 멕시코, 더위 속 정전 속출
    • 입력 2024-05-09 20:53:05
    • 수정2024-05-09 20:56:55
    월드24
멕시코는 때아닌 더위 속에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낮 기온이 33.4도까지 올라가 5월 기준으로 21년 만에 가장 더웠는데요.

기록적인 더위에 전력 사용이 증가하면서 도시 곳곳에서 3~4시간 정도 정전이 보고됐습니다.

멕시코 기상 당국은 이번 주에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맑은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4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겠고 비가 내려 후텁지근하겠습니다.

5월부터 우기가 시작된 아부자에도 비가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워싱턴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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