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협의회, 김영환 지사 등 공수처에 고발
입력 2024.05.09 (21:35)
수정 2024.05.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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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확대 갈등 속에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가 오늘, 교육부 장관과 차관, 그리고 김영환 지사와 충청북도 모 간부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달,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에 이해 당사자인 충청북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위원회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훼손했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와 모 간부는 관련 위원회 참석 여부와 경위 등 이번 고발 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지난달,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에 이해 당사자인 충청북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위원회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훼손했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와 모 간부는 관련 위원회 참석 여부와 경위 등 이번 고발 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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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교수협의회, 김영환 지사 등 공수처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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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21:35:13
- 수정2024-05-09 21:44:38
의과대학 정원 확대 갈등 속에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가 오늘, 교육부 장관과 차관, 그리고 김영환 지사와 충청북도 모 간부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달,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에 이해 당사자인 충청북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위원회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훼손했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와 모 간부는 관련 위원회 참석 여부와 경위 등 이번 고발 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지난달,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에 이해 당사자인 충청북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위원회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훼손했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와 모 간부는 관련 위원회 참석 여부와 경위 등 이번 고발 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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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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