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2차 사고로 도로공사 직원 숨져
입력 2024.05.09 (21:40)
수정 2024.05.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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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저녁 8시쯤, 정읍시 태인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태인나들목 근처에서 사고 처리에 나선 한국도로공사 차량을 SUV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도로공사 직원이 숨지고, 40대 SUV 운전자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공사 직원이 앞서 발생한 사고의 안전조치를 하던 중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50대 도로공사 직원이 숨지고, 40대 SUV 운전자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공사 직원이 앞서 발생한 사고의 안전조치를 하던 중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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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도로서 2차 사고로 도로공사 직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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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9 21:40:27
- 수정2024-05-09 21:42:03
오늘(9일) 저녁 8시쯤, 정읍시 태인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태인나들목 근처에서 사고 처리에 나선 한국도로공사 차량을 SUV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도로공사 직원이 숨지고, 40대 SUV 운전자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공사 직원이 앞서 발생한 사고의 안전조치를 하던 중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50대 도로공사 직원이 숨지고, 40대 SUV 운전자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공사 직원이 앞서 발생한 사고의 안전조치를 하던 중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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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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