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공장 투자MOU 체결
입력 2024.05.10 (07:45)
수정 2024.05.10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와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9백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모듈화 부품 공장을 짓는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투자 유치 이후 자동차 부품기업 투자유치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투자양해각서에는 현대모비스는 공장을 짓는 과정에 울산 지역 기업과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울산시는 공장 인허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돕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투자 유치 이후 자동차 부품기업 투자유치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투자양해각서에는 현대모비스는 공장을 짓는 과정에 울산 지역 기업과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울산시는 공장 인허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돕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공장 투자MOU 체결
-
- 입력 2024-05-10 07:45:43
- 수정2024-05-10 08:13:33
울산시와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9백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모듈화 부품 공장을 짓는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투자 유치 이후 자동차 부품기업 투자유치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투자양해각서에는 현대모비스는 공장을 짓는 과정에 울산 지역 기업과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울산시는 공장 인허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돕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투자 유치 이후 자동차 부품기업 투자유치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투자양해각서에는 현대모비스는 공장을 짓는 과정에 울산 지역 기업과 물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울산시는 공장 인허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돕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