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살해’ 유튜버 영장 신청…“괘씸한 마음에 혼내주려고”
입력 2024.05.10 (11:29)
수정 2024.05.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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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신청된 유튜버가 “혼내주려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 유튜브 방송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1년 간 명예훼손과 모욕 등으로 서로 백 건이 넘는 고소 고발을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 괘씸한 마음에 혼내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와 블랙박스 등을 포렌식 하는 등 계획범죄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유튜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오후 2시 30분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산 연제경찰서는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 유튜브 방송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1년 간 명예훼손과 모욕 등으로 서로 백 건이 넘는 고소 고발을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 괘씸한 마음에 혼내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와 블랙박스 등을 포렌식 하는 등 계획범죄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유튜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오후 2시 30분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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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살해’ 유튜버 영장 신청…“괘씸한 마음에 혼내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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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0 11:29:14
- 수정2024-05-10 11:31:57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신청된 유튜버가 “혼내주려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 유튜브 방송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1년 간 명예훼손과 모욕 등으로 서로 백 건이 넘는 고소 고발을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 괘씸한 마음에 혼내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와 블랙박스 등을 포렌식 하는 등 계획범죄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유튜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오후 2시 30분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산 연제경찰서는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 유튜브 방송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1년 간 명예훼손과 모욕 등으로 서로 백 건이 넘는 고소 고발을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에서 괘씸한 마음에 혼내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와 블랙박스 등을 포렌식 하는 등 계획범죄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유튜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오후 2시 30분 부산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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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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