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기후학자들 “21세기 지구 온도 2.5도 이상 상승”
입력 2024.05.10 (12:28)
수정 2024.05.13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학자들 상당수는 이번 세기에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최소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기후학자 380명 가운데 77%가 2100년까지 지구 온도가 2.5도 이상 오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설정한 1.5도 상승 목표를 지킬 수 있을 거라고 본 기후학자는 6%에 그쳤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기후학자 380명 가운데 77%가 2100년까지 지구 온도가 2.5도 이상 오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설정한 1.5도 상승 목표를 지킬 수 있을 거라고 본 기후학자는 6%에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기후학자들 “21세기 지구 온도 2.5도 이상 상승”
-
- 입력 2024-05-10 12:28:53
- 수정2024-05-13 09:58:14
기후학자들 상당수는 이번 세기에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최소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기후학자 380명 가운데 77%가 2100년까지 지구 온도가 2.5도 이상 오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설정한 1.5도 상승 목표를 지킬 수 있을 거라고 본 기후학자는 6%에 그쳤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기후학자 380명 가운데 77%가 2100년까지 지구 온도가 2.5도 이상 오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설정한 1.5도 상승 목표를 지킬 수 있을 거라고 본 기후학자는 6%에 그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