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조, 라인야후 지분 매각 관련 조합원 간담회
입력 2024.05.10 (13:33)
수정 2024.05.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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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인야후에 대한 네이버 측의 지분 매각이 검토 중인 가운데, 네이버 노동조합이 오늘(10일) 낮 12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네이버가 라인야후에 대해 소유 중인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매각할 경우 라인플러스 등 한국법인 직원 2,500명을 포함해 라인 관련 직원들의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자 네이버 노조가 긴급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라인플러스와 네이버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한 겁니다.
노조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조합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회사쪽에도 전달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라인플러스는 다음주 화요일(14일)쯤 전 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현재 상황에 대한 경영진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INE 제공]
네이버가 라인야후에 대해 소유 중인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매각할 경우 라인플러스 등 한국법인 직원 2,500명을 포함해 라인 관련 직원들의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자 네이버 노조가 긴급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라인플러스와 네이버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한 겁니다.
노조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조합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회사쪽에도 전달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라인플러스는 다음주 화요일(14일)쯤 전 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현재 상황에 대한 경영진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IN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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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노조, 라인야후 지분 매각 관련 조합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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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10 13:33:39
- 수정2024-05-10 13:38:19
일본 라인야후에 대한 네이버 측의 지분 매각이 검토 중인 가운데, 네이버 노동조합이 오늘(10일) 낮 12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네이버가 라인야후에 대해 소유 중인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매각할 경우 라인플러스 등 한국법인 직원 2,500명을 포함해 라인 관련 직원들의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자 네이버 노조가 긴급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라인플러스와 네이버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한 겁니다.
노조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조합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회사쪽에도 전달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라인플러스는 다음주 화요일(14일)쯤 전 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현재 상황에 대한 경영진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INE 제공]
네이버가 라인야후에 대해 소유 중인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매각할 경우 라인플러스 등 한국법인 직원 2,500명을 포함해 라인 관련 직원들의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자 네이버 노조가 긴급 온라인 간담회를 열어 라인플러스와 네이버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한 겁니다.
노조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조합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회사쪽에도 전달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라인플러스는 다음주 화요일(14일)쯤 전 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현재 상황에 대한 경영진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IN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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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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