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계천에서 시민들 만나 “물가안정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24.05.10 (15:05) 수정 2024.05.10 (15: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계천을 방문해 산책 나온 직장인 등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당일인 오늘(10일) 청계천에서 시민들과 외식 물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거리로 나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은 4·10 총선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장바구니 물가, 식당에서 느끼는 외식 물가는 잘 잡히지 않고 있다”며 물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청계천에서 시민들 만나 “물가안정 최선 다하겠다”
    • 입력 2024-05-10 15:05:13
    • 수정2024-05-10 15:08:18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청계천을 방문해 산책 나온 직장인 등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당일인 오늘(10일) 청계천에서 시민들과 외식 물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거리로 나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은 4·10 총선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장바구니 물가, 식당에서 느끼는 외식 물가는 잘 잡히지 않고 있다”며 물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