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일 정부,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

입력 2024.05.10 (17:08) 수정 2024.05.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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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우리 기업에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네이버를 포함한 우리 기업이 해외 사업과 투자와 관련해 어떤 불합리한 처분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이어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와 우리 기업의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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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부 “일 정부,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
    • 입력 2024-05-10 17:08:12
    • 수정2024-05-10 17: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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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우리 기업에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네이버를 포함한 우리 기업이 해외 사업과 투자와 관련해 어떤 불합리한 처분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이어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와 우리 기업의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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