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국가원로회의 신임 의장 “싱크탱크로서 해법 제시”

입력 2024.05.10 (17:11) 수정 2024.05.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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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에 오늘 취임했습니다.

오 신임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은 오늘(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원로회의가 싱크탱크로서 현실 문제에 대한 해법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상임의장은 “국가안보를 비롯한 교육, 문화, 언론 및 법치가 바로 서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원로회의가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가원로회의는 입법·사법부 수장,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 단체 등 주요 인사 33인이 참여해 지난 1991년 창립됐습니다.

오늘 임시 총회에서 상임의장에 추대된 오 의장은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동아일보 회장, 아주대 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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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명 국가원로회의 신임 의장 “싱크탱크로서 해법 제시”
    • 입력 2024-05-10 17:11:31
    • 수정2024-05-10 17:19:24
    사회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에 오늘 취임했습니다.

오 신임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은 오늘(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원로회의가 싱크탱크로서 현실 문제에 대한 해법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상임의장은 “국가안보를 비롯한 교육, 문화, 언론 및 법치가 바로 서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원로회의가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가원로회의는 입법·사법부 수장,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 단체 등 주요 인사 33인이 참여해 지난 1991년 창립됐습니다.

오늘 임시 총회에서 상임의장에 추대된 오 의장은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동아일보 회장, 아주대 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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