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활 악취 강도 높아…“부유물질 부패 영향”

입력 2024.05.10 (19:40) 수정 2024.05.10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하수구 생활 악취를 조사한 결과, 복합 악취 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민원이 많은 하수구 20개 지점을 대상으로 악취 물질 22종류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부유물질 부패와 퇴적물 분해 영향으로 복합 악취 강도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 다발 지역의 악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공단지역의 악취 조사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생활 악취 강도 높아…“부유물질 부패 영향”
    • 입력 2024-05-10 19:40:04
    • 수정2024-05-10 19:49:23
    뉴스7(부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하수구 생활 악취를 조사한 결과, 복합 악취 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민원이 많은 하수구 20개 지점을 대상으로 악취 물질 22종류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부유물질 부패와 퇴적물 분해 영향으로 복합 악취 강도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 다발 지역의 악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공단지역의 악취 조사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